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홈월드 시리즈/종족 (문단 편집) ====== 가이드스톤의 발견 ~ 모선의 발진 이전 (홈월드 본편 시점) ====== 카르-토바(Khar Toba)의 발견 이후 카락의 학자들은 솜타우의 별금속 스크롤 또한 생명의 성배(Chalice of Life)나 다른 카락의 전설의 산물 정도로 추정했다. 가이드스톤의 발견 이전 별금속 스크롤 또한 소반의 검 칼리버노스(Caaliburnos)나 갈시의 불타는 창(Burning Spear of Gaalsi)와 같은 대우를 받았다. 하지만 가이드스톤이 발견된 이후 이 솜타우의 신성한 유물에 대해 새로운 관심이 생겨났다. 많은 유명한 인류학자들과 가이드스톤의 발견자로 유명한 메바스 사갈드(Mevath Sagald)를 포함한 역사가들이 결집해 티르의 다이아미드에 현대의 학자들을 위해 외부인의 방문이 근 300년간 금지되었던 솜타우의 고산지대에 있던 신전들을 재개방하게 해달라는 청원을 넣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카락이 불타기 전까지 이런 운동이 효과를 보는 일은 없었다. 키스 솜타우의 대표자들은 다이아미드 의회에서 질질 시간을 끌었으며, 신비 신전에 들어가고자 하는 고고학자들은 옛 전통대로 순례객의 옷차림을 한 채 도보로 올라와야한다고 주장하기까지 했다. 물론 이는 사갈드와 그녀의 아군들에게 가당찮은 헛소리라는 대답만 들을 뿐이었고 그들은 공공연히 솜타우를 "한물 간 야만인"들로 비하했다. 많은 사갈드 지지자들은 다이아미드가 설립된 이유가 말도 안 되는 미신이 아니라 제대로 된 이성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 있음을 강조했다. 양측의 논쟁은 모선이 발진하는 그 순간까지도 계속 이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